"위스키에 토닉워터는 옛말?" 한 잔에 담긴 하이볼 트렌드의 변화
퇴근 후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맥주 한 잔, 혹은 좋은 사람들과 주고받는 소주 한 잔. 오랜 시간 한국인의 밤을 책임지던 이 공식이 최근 몇 년 사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이제 대세는 단연 '하이볼'입니다.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이볼은 이자카야나 바(Bar)에서나 가끔 마시는 별미, 혹은 '위스키에 토닉워터 섞은 달달한 술'정도로 통했습니다. 게다가 그 트렌드의 변화 속도가 무척이나 빠릅니다.단순히 닿는 대로 섞어 마시던 초창기에서 시작해, 지금은 개인의 취향과 예술적 감각까지 담아내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하이볼 시장. 우리의 밤을 더 다채롭게 만들고 있는 최신 하이볼 트렌드의 변화를 세 가지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믹솔로지(Mixology)'의 진화 : 단맛을 빼고 취향을 더하다초기 한국 하이..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