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끼 : 도전과 넷제로의 가치가 빚은 위스키
최근 위스키시장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술을 꼽으라면 단연 산토리의 '히비끼(Hibiki)'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지만 일본 현지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위스키입니다. 단순히 맛이 좋아서 일까요? 사실 그 병 안에는 산토리라는 기업이 100년 넘게 지켜온 고집스러운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가 어떻게 히비끼를 예술의 경지로 올렸는지 살펴보겠습니다.산토리기업의 도전정신과 장인정신산토리의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는 '해보지 않고는 모른다 (얏테 미나하레)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위스키를 일본땅에서 만든다고 했을 때 모두가 비웃었지만, 그는 이 도전정신 하나로 야마자키 증류소를 세웠습니다. 히비끼는 바로 이 '무모한 도전'이 '확신'으로 바뀐 결과물입니다...
2026.03.30